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등 8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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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제공하는 콘텐츠웨이브가 800억원 규모 콘텐츠 투자계획을 확정했다.
드라마·예능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은 물론이고 해외 인기 시리즈 등 독점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
콘텐츠웨이브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사와 협력하고 오리지널 드라마를 1편 이상 독자 제작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작품성 있는 해외 콘텐츠 독점 공개 횟수도 늘려 이용자 기대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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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제공하는 콘텐츠웨이브가 800억원 규모 콘텐츠 투자계획을 확정했다.
드라마·예능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은 물론이고 해외 인기 시리즈 등 독점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
웨이브는 지상파 방송사, 종합편성채널 등과 공동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뿐만 아니라 독자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한다.
MBC와 협력한 '러브씬넘버'가 올해 첫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다. 1일 웨이브에서 전편을 우선 공개하고 MBC에선 일부 에피소드만 방송한다. 이어 MBN과 공동 제작한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를 선보인다.
콘텐츠웨이브는 상반기 중 최소 5편 이상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웨이브 론칭 이후 첫 독자 오리지널 드라마도 제작한다. 하반기 공개가 목표다.
콘텐츠웨이브는 해외 우수 콘텐츠로 다양성을 확대한다. 미국 CBS '스탠드'와 라이프타임 TV무비·리얼리티 예능 16편 등 국내 최초 공개 콘텐츠, 호주 폭스 쇼케이스 '업라이트'와 미국 NBC '널시스' 등 독점 콘텐츠 신규 라인업을 확정했다.
콘텐츠웨이브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사와 협력하고 오리지널 드라마를 1편 이상 독자 제작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작품성 있는 해외 콘텐츠 독점 공개 횟수도 늘려 이용자 기대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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