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FC서울, 포항서 뛴 '세르비아 특급MF' 팔로세비치와 2023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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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지난해까지 포항 스틸러스에서 뛴 세르비아 미드필더 팔로세비치 영입을 공식화했다.
서울 구단은 31일 팔로세비치와 2023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며 영입을 발표했다.
올해 나상호, 박정빈 등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한 서울은 검증된 외국인 미드필더 팔로세비치까지 합류하며 한층 파괴력 있는 공격진을 구성하게 됐다.
팔로세비치는 2차 전훈부터 합류해 동료들과 발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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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FC서울이 지난해까지 포항 스틸러스에서 뛴 세르비아 미드필더 팔로세비치 영입을 공식화했다.
서울 구단은 31일 팔로세비치와 2023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며 영입을 발표했다.
팔로세비치는 뛰어난 패스 능력과 개인기술로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플레이메이커다. 포항에서 지능적인 움직임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날카로운 킥과 결정력은 팔로세비치의 강력한 무기다. 올해 나상호, 박정빈 등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한 서울은 검증된 외국인 미드필더 팔로세비치까지 합류하며 한층 파괴력 있는 공격진을 구성하게 됐다.
2011년 세르비아 OFK 베오그라드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한 팔로세비치는 명문구단 세르비아 보이보디나, 포르투갈 CD나시오날 등에서 활약했다. 2019년 8월 포항 스틸러스로 임대 이적하며 K리그에 첫 선을 보인 그는 지난해 14골 6도움을 올리며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됐다. K리그 통산 38경기 19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서울은 오는 2월 1일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2차 동계전지훈련을 시행한다. 팔로세비치는 2차 전훈부터 합류해 동료들과 발을 맞출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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