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표심잡기 나선 여야 서울시장 주요 예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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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주요 예비 후보들이 휴일인 31일 공약 현장을 방문, 서울시민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 왼쪽 맨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은 21분 콤팩트(함축) 도시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 공연장을 방문했으며 같은당 우상호 의원은 광운대역에서 지하철 1호선 지하화 및 철길 마루 현장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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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주요 예비 후보들이 휴일인 31일 공약 현장을 방문, 서울시민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 왼쪽 맨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은 21분 콤팩트(함축) 도시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 공연장을 방문했으며 같은당 우상호 의원은 광운대역에서 지하철 1호선 지하화 및 철길 마루 현장 정책을 발표했다.
또 국민의당 소속 나경원 전 의원은 태릉골프장 입구에서 자연친화적인 동북권 발전공약을 발표했으며 같은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명동관광특구를 찾아 소상공인의 고충을 경청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밖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노후주택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재개발이 지체된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을 방문했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한 공연장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2021.1.31
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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