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표심잡기 나선 여야 서울시장 주요 예비 후보

안정원 2021. 1. 31.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주요 예비 후보들이 휴일인 31일 공약 현장을 방문, 서울시민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 왼쪽 맨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은 21분 콤팩트(함축) 도시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 공연장을 방문했으며 같은당 우상호 의원은 광운대역에서 지하철 1호선 지하화 및 철길 마루 현장 정책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주요 예비 후보들이 휴일인 31일 공약 현장을 방문, 서울시민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 왼쪽 맨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은 21분 콤팩트(함축) 도시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 공연장을 방문했으며 같은당 우상호 의원은 광운대역에서 지하철 1호선 지하화 및 철길 마루 현장 정책을 발표했다.

또 국민의당 소속 나경원 전 의원은 태릉골프장 입구에서 자연친화적인 동북권 발전공약을 발표했으며 같은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명동관광특구를 찾아 소상공인의 고충을 경청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밖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노후주택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재개발이 지체된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을 방문했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한 공연장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2021.1.31

jeong@yna.co.kr

☞ 정몽준 가장 먼저 빈소에…'조문사양'에도 정상영 추모행렬
☞  '계장님, 밤에 연락하지 마요'…익명 글에 경찰 '발칵'
☞ 모친 때리는 아들 목조른 아버지 "살인미수 이해안돼"
☞ 한국사람이오?…유럽열차서 北주민 우연히 만난 유튜버
☞ '당신 나가!' 트럼프 새 거주지서 쫓겨날 위기
☞ "현대는 정씨 것" 故정상영, 생전 현정은회장과 '시숙부의난'
☞ "류호정은 부당해고 가해자" 면직 비서 공개 저격
☞ 배우 김혜리 남몰래 미혼부 육아 도왔다…사연 보니
☞ "누군가 자살 유도한다" 스스로 신고하고 투신한 40대
☞ 해초 줍는다고 바닷가에 세워둔 차 파도에 쓸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