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식 전 순천시의원, 전남도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윤식 전 전남 순천시의원 오는 4월 7일로 예정된 전남도의원 순천 제1선거구(송광·외서·낙안·별량·상사면, 도사·저전·장천·남제·풍덕동)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남도의원 순천1선거구에는 주 예비후보 외에 정병회 전 전남도의원과 장길태 순천만요양병원 행정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주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선의 순천시의원과 부의장을 지낸 경력을 무기로 도민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며 4·7보궐선거 출마를 알렸다.
주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정권 재창출 및 국민통합 기여 △농촌의 융복합산업 육성 및 6차 산업혁명 준비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어업인 및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침체된 원도심권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동부권 공립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 등 8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코로나19 등으로 피폐해진 지역경제를 회복하라는 민심의 명령을 겸허히 받들어 잘사는 전남, 살맛 나는 순천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40년 동안 지역 농산물 유통업계에 몸담은 농산물 유통‧경제 전문가로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혁신과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주 예비후보는 2010년 민주당 비례대표로 순천시의회에 입성, 도시건설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했다.
전남도의원 순천1선거구에는 주 예비후보 외에 정병회 전 전남도의원과 장길태 순천만요양병원 행정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왕회장' 막내 정상영 KCC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
- '도보다리' 수행 조한기 "北에 원전 제안? 거짓, 기가 찰 뿐"
- "손 가리고 기침해 달라"는 식당 주인에 행패 60대 '벌금형'
- WHO 中기원조사팀, 깜깜이 일정 속 전시장도 방문…논란 일 듯
- 위기의 정의당, 보궐선거 공천여부 결정 미뤄
- 금태섭 "소신과 원칙이 가져올 변화" 서울시장 출마선언
- 기본에 충실한 '디젤 세단' 파사트…국산차 조준하는 폭스바겐
- 리원량 1주기 부담스러웠나…中 준비중이던 전시회 강제제지
- 여야 모두 강북으로 '우르르'…서울 표심 공략 잰걸음
- 세금 혜택 챙기고 임대주택 매도 임대사업자에 과태료 3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