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다이로움 '전국 최대 규모' 혜택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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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익산다이로움'을 활용한 전국 최대 규모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2월 설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다이로움 개인별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확대 운영하는 설명절 특별이벤트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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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익산다이로움’을 활용한 전국 최대 규모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2월 설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다이로움 개인별 인센티브 적용 구매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확대 운영하는 설명절 특별이벤트를 시행한다.
익산다이로움을 2월 한 달 동안 100만원을 충전 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사용한다면 총 21만원(충전시 10% 10만원, 페이백 10% 10만원, 이벤트 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구당 2명이 다이로움카드를 사용한다면 최대 42만원의 설명절 특별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다이로움 카드 이용) 인증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지역 전통시장 안에 있는 상점에서 익산다이로움 카드를 이용하여 3만원 이상 결제한 후 익산시청 홈페이지, SNS 등에 접속하여 인증 이벤트 행사에 응모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다이로움 적립금으로 1만원을 충전 지급한다. 적립금은 2월 29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다이로움카드를 이용해 전통시장, 우리 이웃가게를 살리는 골목상권 활성화 및 착한 소비운동에 함께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보탬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정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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