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두문불출했던 황정음, 5개월 만에 SNS 활동..제주도서 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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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이혼을 알린 황정음(37∙사진)이 5개월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정음은 제주도로 보이는 곳에서 야자수를 배경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SBS 드라마 '훈남정음'을 통해 함께 호흡했던 이주연, 오윤아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으나, 황정음이 이혼 후 직접 근황을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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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이혼을 알린 황정음(37∙사진)이 5개월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정음은 제주도로 보이는 곳에서 야자수를 배경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귀포의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탁 트인 절경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해 10월 SBS 드라마 ‘훈남정음’을 통해 함께 호흡했던 이주연, 오윤아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으나, 황정음이 이혼 후 직접 근황을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6년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음을 밝혔따. 이후 tvN 드라마 ‘쌍갑포차’, MBC ‘그놈은 그놈이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개인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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