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박주미, 러블리X당당 섬세한 연기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1. 1. 31.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주미가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로 몰입을 높였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웃음이 가득한 피영(박주미 분)의 나날이 펼쳐졌다.

더불어 유신(이태곤 분)과 딸 지아(박서경 분)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피영은 안방극장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분위기와 평화로운 피영의 일상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박주미가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로 몰입을 높였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웃음이 가득한 피영(박주미 분)의 나날이 펼쳐졌다. 앞서 피영은 내면의 아픔을 드러내며 브라운관을 먹먹하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피영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아갔다. 더불어 유신(이태곤 분)과 딸 지아(박서경 분)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피영은 안방극장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피영은 유신과 지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딸바보’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여기에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분위기와 평화로운 피영의 일상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인물의 특성을 생동감 있게 살려낸 박주미는 눈빛과 목소리톤을 달리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디테일한 감정 표현은 물론 비주얼, 스타일로 십분 살리며 극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출처 |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