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등 14개 브랜드 출고 가격 평균 7.0% 인상

백승렬 2021. 1. 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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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햄버거와 사이다 등 식품·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14개 브랜드의 출고 가격을 평균 7.0% 인상한다.

인상 폭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0%, 핫식스 8.9%, 트레비 6.0%, 아이시스8.0 6.8% 등이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식품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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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새해 들어 햄버거와 사이다 등 식품·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14개 브랜드의 출고 가격을 평균 7.0% 인상한다. 인상 폭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0%, 핫식스 8.9%, 트레비 6.0%, 아이시스8.0 6.8% 등이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식품매장. 2021.1.31

srba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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