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읍 신기항여객터미널 인근 부잔교 설치 작업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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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낮 12시27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여객터미널 인근 부잔교 설치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는 소방장비 20대와 인력 4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화재 40분만인 오후 1시7분에 큰 불길을 잡고 30여분간 잔불 등을 정리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부잔교 설치 작업 중 발전기 스파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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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이수민 기자 = 31일 낮 12시27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여객터미널 인근 부잔교 설치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는 소방장비 20대와 인력 4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화재 40분만인 오후 1시7분에 큰 불길을 잡고 30여분간 잔불 등을 정리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부잔교 설치 작업 중 발전기 스파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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