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지영·안우진, 유기견 보호소 찾아 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히어로즈 포수 이지영과 투수 안우진이 3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지영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계획한 일은 실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방문했다. 우리가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끼쳐지길 바란다. 또 반려견을 키울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입양하셨으면 좋겠다. '아지네 마을'이 큰 어려움에 처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히어로즈 포수 이지영과 투수 안우진이 3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지영과 안우진은 모두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애견인으로 평소 유기견 봉사와 지원에 관심이 많다.
이날 두 선수 외 이지영의 지인인 모델 문수인과 배우 정의철도 함께했다. 이들은 사료배급과 견사 청소, 유기견 산책 등을 하며 유기견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했다.
이지영의 주도로 진행된 ‘아지네 마을’에서의 봉사활동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동료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일일 카페를 열고 성금 모금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규모를 축소할 수밖에 없었다.
이지영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계획한 일은 실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방문했다. 우리가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끼쳐지길 바란다. 또 반려견을 키울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입양하셨으면 좋겠다. ‘아지네 마을’이 큰 어려움에 처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지네마을’은 70대 소장님이 2015년부터 200여 마리의 강아지를 보호, 운영하고 있는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다. jcan1231@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군살 하나 없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한예슬, 섹시+도도 모두 가능…독보적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카라 니콜, 마스크 쓰고 비키니 몸매 과시[똑똑SNS] - MK스포츠
- 김유민, 파격적인 레드 의상 입고 [똑똑SNS]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금순이, 섹시미 넘치는 ‘볼륨 몸매’ - MK스포츠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