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경력 인정, 하지만 다나카 특별 대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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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 감독 겸 단장이 8년만에 유턴한 다나카 마사히로(32)를 특별대우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시이 감독 겸 단장은 이에 대해 "조정에 관해서는 일본의 공인구나 마운드의 감각등에 다시 익숙해질 때까지는 기본적으로 일임한다. 하지만 다나카 선수는 특별한 선수입니다만 특별 취급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나카의 유턴으로 일본 야구계는 전체적으로 붐 업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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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이시이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 감독 겸 단장이 8년만에 유턴한 다나카 마사히로(32)를 특별대우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메이저리그서 7년을 뛰며 메이저리그 스타일에 적응이 된 상황.
이시이 감독 겸 단장은 이에 대해 "조정에 관해서는 일본의 공인구나 마운드의 감각등에 다시 익숙해질 때까지는 기본적으로 일임한다. 하지만 다나카 선수는 특별한 선수입니다만 특별 취급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팀 전체가 임해야 할 훈련 메뉴나 행동등에는, 이시이 단장 겸 감독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참가시킬 방침이다.
한편 다나카는 이날 입단 회견에서 "개인적인 목표는 오로지 팀의 재팬시리즈 제패다. 그러기 위해선 2013년의 나(24승 무패)도 뛰어 넘어야 한다. 또한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
다나카의 유턴으로 일본 야구계는 전체적으로 붐 업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팀 내에선 특별 대우 없이 함께 가는 노선을 선택했다.
다나카도 흔쾌히 이 조정 방법을 따를 예정이다. 다나카와 라쿠텐의 동행이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butyou@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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