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원어민 화상영어' 인기.. 수강생 정원보다 2배 넘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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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에 들어가는 '1:1 원어민 화상영어 온라인 학습'이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1일 인제군에 따르면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중순 마감한 화상영어 온라인 학습 수강생 70명 모집에 160여명이 지원했다.
이에 인제군은 이들 학생들이 모두 화상영어 온라인 학습을 수강할 수 있도록 모집인원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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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인제군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에 들어가는 ‘1:1 원어민 화상영어 온라인 학습’이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1일 인제군에 따르면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중순 마감한 화상영어 온라인 학습 수강생 70명 모집에 160여명이 지원했다.
이에 인제군은 이들 학생들이 모두 화상영어 온라인 학습을 수강할 수 있도록 모집인원을 늘렸다. 중도 포기자가 발생하면 추가 모집도 하기로 했다.
화상영어 온라인 학습은 2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수강생 수준에 맞춰 말하기, 듣기, 쓰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혜숙 인제군 교육협력 담당은 “당초 예상보다 많은 수강생들이 지원해 고심 끝에 모두를 선정했고, 부족한 예산은 1회 추경에 반영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속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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