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포항서 팔로세비치 영입..계약기간 3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이 플레이메이커 팔로세비치(세르비아)를 영입했다.
서울은 31일 "포항 스틸러스에서 맹활약한 팔로세비치를 영입했다"며 "나상호, 박정빈 등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한 가운데 외국인 선수로 팔로세비치까지 영입해 한층 파괴력 있는 공격력을 기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포항을 통해 K리그1 무대에 입문한 팔로세비치는 2시즌 동안 38경기를 뛰면서 19골 10도움을 작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31일 “포항 스틸러스에서 맹활약한 팔로세비치를 영입했다”며 “나상호, 박정빈 등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한 가운데 외국인 선수로 팔로세비치까지 영입해 한층 파괴력 있는 공격력을 기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포항을 통해 K리그1 무대에 입문한 팔로세비치는 2시즌 동안 38경기를 뛰면서 19골 10도움을 작성했다. 지난 시즌에는 14골 6도움을 기록해 포항의 K리그1 3위 달성에 큰 힘을 보탰다.
뛰어난 패스 능력과 개인기로 공격을 지휘하는 플레이메이커인 팔로세비치는 지능적인 움직임과 왕성한 활동력, 날카로운 킥과 결정력으로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2월 1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차 동계훈련을 이어간다. 팔로세비치는 2차 동계훈련부터 팀에 합류한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기자24시]‘파란 운동화’ 신고 뛰는 박영선, 3년 만에 꺼낸 이유는
- '살림남2' 양준혁♥박현선, 최고 시청률 찍어
- ‘도보다리 수행' 조한기, “USB 전달? 기가 차…원전 짓자던건 보수언론”
- 늘어나는 집단감염에 주 평균 확진자도 증가세…418명
- 금태섭 "안철수, 서울시장 제3지대 경선하자"
- “잠 안 자고 울어서”…3개월 딸 밟아 골절 시킨 친모 자백
- [법과사회] 헌재가 본 '검사의 영장청구권'
- 948회 로또 1등 11명 21억씩…7명 수동 선택
- [이주의1분] 모델 최소라의 '떡볶이 먹방', 진짜 '난리났네 난리났어'
- 이낙연 "김종인, `이적 행위` 본인 발언 책임있게 정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