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 등 전남 7곳, 한국 관광 100선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만습지와 여수 오동도 등 전남 도내 관광지 7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3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만습지, 여수 오동도&엑스포 해양공원, 목포 해상케이블카, 담양 죽녹원, 고흥 애도, 보성 대한다원, 신안 퍼플교 등 7곳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순천만습지와 보성녹차밭은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년 연속, 오동도&엑스포해양공원과 죽녹원은 4회 연속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만습지, 여수 오동도&엑스포 해양공원, 목포 해상케이블카, 담양 죽녹원, 고흥 애도, 보성 대한다원, 신안 퍼플교 등 7곳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1번씩 선정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를 추천하는 것으로, 대표성·매력성·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순천만습지와 보성녹차밭은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년 연속, 오동도&엑스포해양공원과 죽녹원은 4회 연속 선정됐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곳 외에도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도내 곳곳에 있다"며 "가장 한국적인 전남의 해양·생태·문화 관광명소에서 안전한 여행을 만끽하도록 관광지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美의회·UN 등에 "대북전단금지법 지지를" 서한
- 범현대家 1세대 '영' 저물어…KCC '난' 없을 듯
- 세금 혜택 챙기고 임대주택 매도 임대사업자에 과태료 3천만원
- "불법자금‧후궁‧조선족" 국민의힘 '휘청'…중진까지 나선 '野 단일화'
- 대만 지난해 경제성장률 2.98%…30년 만에 중국 제쳐
- 리원량 1주기 부담스러웠나…中 준비중이던 전시회 강제제지
- "손 가리고 기침해 달라"는 식당 주인에 행패 60대 '벌금형'
- 코로나 유행 속 사기 '기승'…경찰 "5개월간 특별 단속"
- 기본에 충실한 '디젤 세단' 파사트…국산차 조준하는 폭스바겐
- "이만희 무죄 여파?"…신천지 관계자 선고, 잇따라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