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늘렸지만 달걀 가격 오름세..과일값도 들썩

김서원 2021. 1. 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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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급등한 달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공급량을 늘렸지만, 달걀 가격은 3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특란 30개 한 판의 소비자가격은 전날보다 97원 오른 7,350원으로 사흘새 8.7% 급등했습니다.

설 성수기를 앞두고 과일 가격도 올랐습니다.

지난 29일 기준 후지사과 상품 10개의 소매가격은 3만3,511원으로 평년보다 1만원 이상 높았고, 신고배 상품 10개 소매가격 역시 4만7,808원으로 평년보다 1만6천원 가량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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