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유러피언투어 오만 오픈 골프대회, 코로나19로 순연

김동찬 2021. 1. 31.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월 초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유러피언투어 오만오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됐다.

유러피언투어는 31일(한국시간) "3월 4일부터 나흘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오만오픈이 연기됐다"며 "올해 적당한 시기에 개최 예정이나 현재로서는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러피언투어는 3월 오만오픈에 이어 카타르 마스터스, 케냐오픈을 차례로 열 예정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러피언투어 깃발 [유러피언투어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3월 초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유러피언투어 오만오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됐다.

유러피언투어는 31일(한국시간) "3월 4일부터 나흘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오만오픈이 연기됐다"며 "올해 적당한 시기에 개최 예정이나 현재로서는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오만오픈은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된 첫 번째 골프 대회"라고 보도했다.

유러피언투어는 3월 오만오픈에 이어 카타르 마스터스, 케냐오픈을 차례로 열 예정이었다.

emailid@yna.co.kr

☞ 정몽준 가장 먼저 빈소에…'조문사양'에도 정상영 추모행렬
☞  '계장님, 밤에 연락하지 마요'…익명 글에 경찰 '발칵'
☞ 모친 때리는 아들 목조른 아버지 "살인미수 이해안돼"
☞ 한국사람이오?…유럽열차서 北주민 우연히 만난 유튜버
☞ '당신 나가!' 트럼프 새 거주지서 쫓겨날 위기
☞ "현대는 정씨 것" 故정상영, 생전 현정은회장과 '시숙부의난'
☞ "류호정은 부당해고 가해자" 면직 비서 공개 저격
☞ 배우 김혜리 남몰래 미혼부 육아 도왔다…사연 보니
☞ "누군가 자살 유도한다" 스스로 신고하고 투신한 40대
☞  부동액 마신 미군 11명 병원 신세…진상 조사 나선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