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심청한옥마을서 전통체험 행사 추진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심청한옥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곡성군은 우선 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심청한옥마을에서 다양한 전통체험을 추진한다.
또 휴가철과 관광 성수기에는 황후 음악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체험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로컬의 특색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곡성군은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목재펠릿보일러와 난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심청한옥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곡성군은 우선 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심청한옥마을에서 다양한 전통체험을 추진한다.
오는 4월부터 저잣거리 체험과 민화 공예 등을 상시운영하고 외국인과 고령자들은 사전신청에 따라 심청혼례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 휴가철과 관광 성수기에는 황후 음악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체험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로컬의 특색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목재펠릿 난방시설 최대 280만원 지원
곡성군은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목재펠릿보일러와 난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4대가 지원되는 목재펠릿 난방시설은 1대당 400만원이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설치금액의 70%인 28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펠릿은 벌채나 고사목 등과 같이 산림 산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고온고압으로 압축해 약 20㎜ 길이로 가공해 만든 친환경 연료다.
추진대상은 취약계층이며 환경오염 방지와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 화목 난방기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