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현대ENG,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 수주

고성민 기자 2021. 1. 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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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경기 의정부 장암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SK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SK건설 관계자는 "공구를 분할하지 않는 공동이행 컨소시엄 방식으로 우수하고 동일한 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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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경기 의정부 장암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의정부 장암5구역 조감도. /SK건설 제공

SK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총 도급액은 2224억원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40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7개동, 총 964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8월 착공 및 분양, 202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SK건설 관계자는 "공구를 분할하지 않는 공동이행 컨소시엄 방식으로 우수하고 동일한 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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