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역협의체' 첫 회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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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 접종을 위해 관련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31일 전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때까지 지역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자문과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고, 반영하는 등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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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 접종을 위해 관련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31일 전했다.
지역협의체는 박창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의사회, 대한 요양병원협회, 광명성애병원 등 전문가를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센터와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9일 열린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대한 설명과 예방접종 센터 의료인력 지원, 위탁 의료기관 지정, 접종 후 이상 반응 시 신속 대응 등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과 역할 등을 논의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때까지 지역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자문과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고, 반영하는 등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다는 방침이다.
◇ 새터마을 ‘마을 기반 활성화 협력 간담회’ 개최
경기 광명시는 최근 광명7동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에서 새터마을 주민협의체와 경기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새터마을 협동조합과 ‘마을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31일 전했다.
지난 29일 열린 간담회는 한정광 센터장의 새터마을 현황과 주민협의체 활동, 국토부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관한 설명에 이어 온영란 이사장의 경기도 예비마을기업 지정에 따른 새터마을 협동조합 소개와 사업 내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 활동과 가치 창출의 바람직한 방향, 마을 주민들의 일자리 연계방안, 향후 주민 공동이용시설 운영·관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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