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조성환 코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음성 판정+자가격리

이상필 기자 2021. 1. 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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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한화 이글스 1군 수비코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31일 한화에 따르면, 조성환 코치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식사를 했으며 이 사실을 27일 오후에 확인했다.

조성환 코치는 자가격리가 끝나는 7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조성환 코치의 자가격리 해제 전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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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이글스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조성환 한화 이글스 1군 수비코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31일 한화에 따르면, 조성환 코치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식사를 했으며 이 사실을 27일 오후에 확인했다.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조 코치는 28일 PCR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조성환 코치는 음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2월7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한화는 2월1일부터 거제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조성환 코치는 자가격리가 끝나는 7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동안 조성환 코치의 빈 자리는 백승룡 잔류 및 재활군 코치가 메운다.

한편 한화는 조성환 코치의 자가격리 해제 전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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