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명 추가 감염..누적 157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31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텨 이날 오후 1시까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음성 1명, 청주와 충주 2명씩 모두 5명(충북 1575~1579번)이다.
청주 확진자 1명은 지난 30일 이트집에서 입국한 20대(충북 1575번)로 무증상 상태에서 받은 입국자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음성 잇단 산발적 감염 3명 추가 확진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조영석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31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텨 이날 오후 1시까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음성 1명, 청주와 충주 2명씩 모두 5명(충북 1575~1579번)이다.
청주 확진자 1명은 지난 30일 이트집에서 입국한 20대(충북 1575번)로 무증상 상태에서 받은 입국자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또 다른 청주 확진자 1명은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20대(충북 1576번)로 그 역시 무증상 상태에서 받은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충주에서는 전날까지 37명의 확진자가 나온 대소원면 닭 가공업체 CS코리아 20대 외국인 근로자(충북 1577번)가 접촉자 검사에서 감염이 드러났다.
CS코리아 직원으로 지난 27일 확진된 20대(충북 1551번)의 10대 미만 가족 1명(충북 1579번)도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이날 확진됐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 26일 필리핀 국적의 30대 여성 근로자(충북 1521번)의 확진을 시작으로 직원, 확진자 가족, 협력사 직원 등으로 감염이 번져 이날까지 39명이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오한과 인후통 등의 의심 증상을 보인 30대(1578번)가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이 확인되기도 했다. 감염 경로는 불분명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79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55명이 숨졌으며 1333명이 완치됐다. 신규 확진자를 뺀 186명이 치료받고 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진달래, 학폭 의혹…''임신 못하면 어떻게' 하소연에도 발로 배 짓밟아'
- 현영, 결혼 10년차에도 뜨거운 비결 '남편 50세 되더니 또다른 매력'
- 임은정 '공수처 검사 권유 많지만…여기 남아 고장난 檢고쳐 볼 것'
- '속아서 2년 동안 59억 뜯겼는데 반년간 사기범 행적 오리무중'
- '놀면뭐하니?' 유망주 김승혜, 조세호와 썸 고백 '잘해볼 생각 있었다'
- 샤넬 매장 직원 확진됐는데…고객들에 '쉬쉬' 논란
- [RE:TV] '아는형님' 최강희, 여전한 사랑스러움…4차원+동안
- 산행 나선 구미 60대, 하루 뒤 무주군 둘레길서 숨진채 발견
- [N샷] 김새론, 한층 성숙해진 외모…어깨 드러낸 매혹적 패션
- '사진·영상 유포'…n번방 처벌에도 잔당 활개는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