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산행 중 추락추정 60대 숨진 채 발견

김종효 2021. 1. 31.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에서 산행 중 추락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37분께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마을 뒷산 절벽 아래서 A(66·경북 구미)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에 나서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산행 중 절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무주=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무주에서 산행 중 추락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37분께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마을 뒷산 절벽 아래서 A(66·경북 구미)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가족들에게 "등산을 다녀오겠다"며 말하고 집을 나선 뒤 귀가도 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부인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에 나서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산행 중 절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