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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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충북 청주시가 '준공영제 관리위원장'을 공개 채용한다.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업무를 총괄하며, 운영위원회의 장을 겸한다.
현재는 청주시 도시교통국장이 위원장 직을 겸직 중이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지자체가 버스 운송업체의 적정 수입을 보장해주는 대신, 노선 변경과 증차 권한 등을 행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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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올해부터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충북 청주시가 '준공영제 관리위원장'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기간은 2월1일부터 8일까지다.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3월1일부터 3년간이다.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업무를 총괄하며, 운영위원회의 장을 겸한다.
현재는 청주시 도시교통국장이 위원장 직을 겸직 중이다.
응시 자격과 전형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지자체가 버스 운송업체의 적정 수입을 보장해주는 대신, 노선 변경과 증차 권한 등을 행사하는 제도다.
표준운송원가는 전문기관 용역과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산정된다. 인건비, 연료비, 적정이윤 등으로 산출한 표준운송원가를 차량 대수별로 배분한 뒤 수입금의 부족분을 시에서 지원한다.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1년 예산은 351억원이며, 3년에 한 번씩 갱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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