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박현선, 최고 시청률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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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가 11.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지난 30일 방송에서 양준혁과 박현선이 혼인신고 증인 사인을 받기 위해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찾아간 순간이었다.
이날 '살림남2'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공식 부부로 첫 발을 뗀 양준혁, 박현선 커플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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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가 11.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살림남2’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공식 부부로 첫 발을 뗀 양준혁, 박현선 커플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박현선이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결혼식 날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두 번이나 미뤄진 상황에서 박현선은 최대한 빨리 하기를 원했고, 양준혁은 최대한 뒤로 미루자고 했다.
박현선은 올해 안에 아이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양준혁은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하길 바랐기 때문이다.
결국 양준혁은 박현선의 의견을 따라 3월 13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결혼식 전 혼인신고부터 하기로 한 두 사람은 증인이 되어 주기로 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로부터 증인 서명을 받은 양준혁 커플은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했고, 부부가 된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 방송한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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