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1차 '클라우드 원팀' 정기협의체 개최..웹케시 그룹·크리니티, 합류

박지성 2021. 1. 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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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주도하는 '클라우드 원팀'이 제1차 정기협의체를 개최, 토종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클라우드 원팀에 웹케시 그룹과 크리니티가 합류, 참여 기업·기관이 22개로 늘었다.

클라우드 원팀 회의에서는 각 분과에서 발굴한 과제가 소개됐고 각 기관의 협업체계 구축 방안과 역할이 논의됐다.

클라우드 원팀은 △ECO상생지원단 △산업혁신분과 △솔루션혁신분과 △기술/R&D 혁신분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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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왼쪽 첫째), 윤동식 KT IT부문장 (왼쪽 둘째) 등 클라우드 원팀 주요 관계자가 제 1차 클라우드 원팀 정기협의체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KT가 주도하는 '클라우드 원팀'이 제1차 정기협의체를 개최, 토종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클라우드 원팀에 웹케시 그룹과 크리니티가 합류, 참여 기업·기관이 22개로 늘었다.

클라우드 원팀 회의에서는 각 분과에서 발굴한 과제가 소개됐고 각 기관의 협업체계 구축 방안과 역할이 논의됐다.

클라우드 원팀은 △ECO상생지원단 △산업혁신분과 △솔루션혁신분과 △기술/R&D 혁신분과로 운영 중이다. 회의에서 솔루션혁신분과는 비대면, 보안, 업무 협업툴, DaaS 등 9개 과제를 발굴해 각 과제 로드맵을 공유했다.

산업혁신분과는 기술과 서비스 선도적 도입을 위해 시장 요구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역할을 한다. ECO상생지원단은 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 벤처기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기술/R&D 혁신분과는 대학별 아카데미 특화 프로그램 기반으로 전문 인재 양성에 협업하고 있다.

클라우드 원팀 TF장인 송재호 KT AI/DX 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은 “클라우드 원팀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중심이 되는 연합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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