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영동군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입법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군은 기관단체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2월 16일까지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공무원과 농협중앙회 부지부장, 농업인 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귀농·귀촌 지원 위원회'도 운영한다.
보은군은 2월 9일까지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군은 기관단체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2월 16일까지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후 조례규칙심의회 절차를 거쳐 3월 군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한다.
개정안에는 귀농·귀촌 지원센터 설치를 담았다. 이 센터는 도시민 유치를 위한 자료와 통계를 구축하고 상담, 안내, 정보 제공, 농촌 적응 교육, 교류·협력사업 등을 맡게 된다.
군은 공무원과 농협중앙회 부지부장, 농업인 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귀농·귀촌 지원 위원회'도 운영한다.
[보은군,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 접수]
보은군은 2월 9일까지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군내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상시 근로자 3명 미만 2년 이상 사업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청년창업은 사업 기간 제한 없이 신청일 기준 군내에 사업장이 있고 1년 이상 거주하면 된다.
선정되면 사업비 50% 내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문의는 보은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보은군,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 접수]
보은군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다음 달 15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농촌, 식량, 축산, 식품, 유통원예, 산림 등 6개 분야, 433개 사업이다.
사업 희망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지침서를 참고해 서류를 갖춰 군청 관련 부서나 농업기술센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은 타당성 검토 후 보은군과 충북도 등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현영, 결혼 10년차에도 뜨거운 비결 '남편 50세 되더니 또다른 매력'
- 진달래, 학폭 의혹…''임신 못하면 어떻게' 하소연에도 발로 배 짓밟아'
- 싸이, 살빠졌다는 지적에 연이틀 사과 '프로답지 못했다' 폭소
- 임은정 '공수처 검사 권유 많지만…여기 남아 고장난 檢고쳐 볼 것'
- '속아서 2년 동안 59억 뜯겼는데 반년간 사기범 행적 오리무중'
- [RE:TV] '아는형님' 최강희, 여전한 사랑스러움…4차원+동안
- 산행 나선 구미 60대, 하루 뒤 무주군 둘레길서 숨진채 발견
- [N샷] 김새론, 한층 성숙해진 외모…어깨 드러낸 매혹적 패션
- '사진·영상 유포'…n번방 처벌에도 잔당 활개는 여전
- 현빈, 48억 최고급 빌라 이사?…'손예진과 신혼집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