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등 10명 양성..누적 38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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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31일 확진자 접촉 9명, 감염 불명 1명 등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평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추홀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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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31일 확진자 접촉 9명, 감염 불명 1명 등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1명, 부평구 2명, 계양구 2명, 미추홀구 4명, 남동구 1명 등이다.
부평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추홀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 C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생활치료센터와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총 382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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