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세미엔, 가족이 된 것 환영해"..구단 영입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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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특급 유격수 마커스 세미엔(31)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토론토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엔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SNS를 통해 "블루제이스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반겼다.
세미엔은 주로 2루수로 뛸 전망이지만 유격수와 3루수도 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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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류현진(34)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특급 유격수 마커스 세미엔(31)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토론토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엔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1800만달러(약 200억원)다.
토론토는 SNS를 통해 "블루제이스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반겼다.
201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한 세미엔은 2015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하며 기량이 만개했다. 2019년에는 타율 0.285 33홈런 92타점 10도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MVP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세미엔은 메이저리그 정상급 내야수로 평가된다. 세미엔은 주로 2루수로 뛸 전망이지만 유격수와 3루수도 맡을 수 있다.
내야 수비가 불안정한 토론토에는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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