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서 해외입국 미군 2명 확진

김동규 기자 2021. 1. 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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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31일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1040, 1041번으로 모두 미군이며 해외입국자다.

1040번은 28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1041번은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 거주하는 미군으로 지난 16일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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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북 전주시 평화보건지소 앞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다수 발생에 따른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의료진들이 진료 준비를 하고 있다. 2021.1.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군산에서 31일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1040, 1041번으로 모두 미군이며 해외입국자다.

1040번은 28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30일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41번은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 거주하는 미군으로 지난 16일 입국했다. 30일 격리 해제전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오산으로 이송됐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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