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폐 카드 충전 한도 50→100만원↑

박홍식 2021. 1. 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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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설 맞이 '상주화폐 카드 이벤트' 행사를 연다.

31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월 한달간 1인당 화폐카드 충전 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린다.

상주화폐 모바일 앱에 접속한 후 팝업창 또는 배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상주화폐를 첫 발행해 100억원 어치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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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율 6%→10% 상향 조정
상주화폐 카드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설 맞이 '상주화폐 카드 이벤트' 행사를 연다.

31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월 한달간 1인당 화폐카드 충전 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린다.

할인율도 6%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

상주화폐 모바일 앱에 접속한 후 팝업창 또는 배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상주화폐를 첫 발행해 100억원 어치를 팔았다.

올해는 5배 규모인 500억원으로 확대 발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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