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체육시설 관련 3명 등 신규 확진 10명

정우용 기자 2021. 1. 31.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가 하루만에 다시 두자릿 수가 됐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감염 9명, 해외유입 1명 등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 감염은 동구 체육시설 이용자 2명과 이 시설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가족 접촉 2명, 직장동료 감염에 따른 확진자 2명 등 9명이고 해외유입은 미국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눈이 그치자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두류공원야구장, 달성군 다사읍보건지소, 대구스타디움 임시선별검사소를 1월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2021.1.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가 하루만에 다시 두자릿 수가 됐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감염 9명, 해외유입 1명 등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 감염은 동구 체육시설 이용자 2명과 이 시설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가족 접촉 2명, 직장동료 감염에 따른 확진자 2명 등 9명이고 해외유입은 미국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동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관련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대구시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기준 8308명이 됐으며 이중 133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