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다양한 소식은 카톡으로..카카오톡 채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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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카카오톡 채널 '밀양시청'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은 전 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시는 모든 국민에게 밀양에 관한 관심과 지역의 다양한 홍보, 시정의 접근성 등을 높이고자 '밀양시청'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누구나 손쉽게 카카오톡에서 밀양시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고 다양한 시정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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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카카오톡 채널 ‘밀양시청’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은 전 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시는 모든 국민에게 밀양에 관한 관심과 지역의 다양한 홍보, 시정의 접근성 등을 높이고자 ‘밀양시청’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누구나 손쉽게 카카오톡에서 밀양시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고 다양한 시정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오는 2월 14일까지 채널 개설 홍보를 위한 채널 가입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벤트는 채널 가입한 화면을 캡처해 참여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채널에 안내돼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시는 또 카카오톡 채널을 비롯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시정소식, 행사·축제, 관광 정보 등을 게재하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 운영으로 많은 시민과 국민에게 보다 쉽게 밀양 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채널에 가입해 시가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빠짐없이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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