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충남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쾌척

백운석 기자 2021. 1. 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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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29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가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의 각종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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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왼쪽)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운데)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29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도지사와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가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의 각종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앞서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 원을, 지난 1월 21일에는 세종시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Δ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Δ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Δ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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