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Y밸리 센터' 입주 기업 35개사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용산전자상가에 사무 공간 '용산Y밸리 전자제조 지원센터'(가칭)를 마련하고 센터에 입주할 기업 35개사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 내 공실인 나진상가(10·11동)를 임차·리모델링한 '용산Y밸리 전자제조 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센터는 용산전자상가를 신산업 생태계로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용산전자상가에 사무 공간 '용산Y밸리 전자제조 지원센터'(가칭)를 마련하고 센터에 입주할 기업 35개사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 내 공실인 나진상가(10·11동)를 임차·리모델링한 '용산Y밸리 전자제조 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3월 중 35개 기업을 먼저 뽑고, 상반기까지 총 50개사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용산전자상가를 신산업 생태계로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기획됐다. 용산전자상가는 현재 전자제품 유통과 AS(사후관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에 센터를 만들어 AR(증강현실)·VR(가상현실)·드론 등 미래산업 기술 개발까지 연결해 도심형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입주 기업은 무료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기업 보육 프로그램과 출장 상담서비스, 기술 전문가의 컨설팅과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코워킹 스페이스, 시제품 제작소 등 각종 인프라도 활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입주 기업들은 센터에서 연구개발부터 부품조달, 제조, 유통, AS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입주 대상 기업은 4차산업·전자제조 관련 창업 5년 미만 강소 기업 20개사, 전자·IT(정보통신기술)·4차산업 개발·제조 관련 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 15개사다.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용산Y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친 것만 2971만원" 이다희, 과감한 초밀착 드레스…어디 거? - 머니투데이
- 박은석 고소인, 알고보니 15세 '은별이' 임신·출산시키고 '무죄'받은 그 - 머니투데이
- "20살 어린 여자후배와 불륜"…결혼한 여성들이 털어놓은 '비밀' - 머니투데이
- 이지아 '1066만원' 우아한 코트룩…"모델과 같은듯 다르게" - 머니투데이
- "은마 40% 하락 또 온다"…강남 아파트 판 차트쟁이 [부릿지] - 머니투데이
- 김종국,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일해서 번 돈 말고 관심 끊어야" - 머니투데이
- 아우디의 부활?…한국인들 지갑 다시 열게 한 '전기 SUV' Q4 - 머니투데이
- HBM 열풍에 삼성·하이닉스 '방긋'…가동률 뛰고 고객사 늘었다 - 머니투데이
- 인질 4명 구출 대가, 210명 사망…이스라엘 '학살' 비판 - 머니투데이
- "왜 국물 더 안 줘"…우동 가게서 행패 부린 남녀, 결국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