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체육시설 이용자 등 10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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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308명(해외유입 125명)이다.
동구 체육시설을 이용한 2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지금까지 동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체육시설 이용자 5명, 이용자와의 접촉으로 2명이다.
지자체별 확진자 내역을 보면 동구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서구 2명, 수성구와 달서구 각 1명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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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308명(해외유입 125명)이다.
동구 체육시설을 이용한 2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지금까지 동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체육시설 이용자 5명, 이용자와의 접촉으로 2명이다.
대구시는 체육시설 이용 및 방문자에 대해서는 출입명부를 확인해 검사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또한 일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 격리됐던 2명이 격리해제 검사에서 확진됐고 확진자 가족과의 접촉 2명, 직장동료 접촉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에서 입국한 1명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자체별 확진자 내역을 보면 동구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서구 2명, 수성구와 달서구 각 1명씩이다.
현재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33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96명,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3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완치자는 총 809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0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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