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대전디자인진흥원과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 추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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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대학 리빙사이언스센터가 최근 교내에서 (재)대전디자인진흥원과 '국토교통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 부총장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 추진 및 리빙사이언스센터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인·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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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대학 리빙사이언스센터가 최근 교내에서 (재)대전디자인진흥원과 '국토교통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학의 창의·도전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험하기 위한 대학 주도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스마트챌린지 사업 출범이후 올해 신설됐다.
양기관은 이날 지역 디자인산업 진흥의 거점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업을 주도하는 한밭대 리빙사이언스센터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 생활 제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관련 사업과 과제를 수행,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산학협력단 부설연구기관이다.
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 부총장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 추진 및 리빙사이언스센터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인·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와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이번에 앞서 지난해 10월 지역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번 사업추진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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