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월부터 유휴공간 활용 작은도서관 4곳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공시설과 아파트 유휴공간을 활용해 만든 4개소의 공립 작은도서관이 2월1일부터 전남 여수에 문을 연다.
시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의 작은도서관 방문으로 많은 시민들이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립 작은도서관이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7월 동부보건지소(공화동), 9월 치매안심센터(봉강동)에서 공립 작은 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공공시설과 아파트 유휴공간을 활용해 만든 4개소의 공립 작은도서관이 2월1일부터 전남 여수에 문을 연다.
이번에 개관한 작은 도서관은 '꿈을키우는'(미평동 선경3차A), '청솔글누리'(돌산읍 청솔2차A), '화양열린'(화양면 화양면민회관), '여문늘벗'(여서동 옛 중부보건지소) 등 4곳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열람은 좌석의 30%만 이용하도록 부분 개관하며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면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대출의 경우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해야 하며 1인당 5권을 14일간 빌릴 수 있다. 작은도서관에서는 모바일 도서관 회원증 발급도 가능하다.
원하는 책이 없을 경우 다른 시립도서관에서 배달 받아 빌려 볼 수 있는 자료공동이용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의 작은도서관 방문으로 많은 시민들이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립 작은도서관이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7월 동부보건지소(공화동), 9월 치매안심센터(봉강동)에서 공립 작은 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오는 5월에는 국동 전남대학교 협력관 1층(352㎡)에 공립 작은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jw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싸이, 살빠졌다는 지적에 연이틀 사과 '프로답지 못했다' 폭소
- 임은정 '공수처 검사 권유 많지만…여기 남아 고장난 檢고쳐 볼 것'
- '속아서 2년 동안 59억 뜯겼는데 반년간 사기범 행적 오리무중'
- 文의 비서 조한기 '文이 김정은에게 USB를?…내가 옆에 있었는데, 기가 차'
- 전지현, 755억원대 부동산+3억대 자차까지…럭셔리 라이프
- [N샷] 김새론, 한층 성숙해진 외모…어깨 드러낸 매혹적 패션
- 현빈, 48억 최고급 빌라 이사?…'손예진과 신혼집 아니다'
- 장혜영 '김종철 형사고소, 스스로 회복에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
- [공식] '선행' 김혜리 측 '미혼부 아이 6개월간 돌봐…일자리 도움도'
- 게임스탑 반란 일으킨 '대장 개미' 키스 질, 일약 영웅반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