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월부터 구직청년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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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월부터 구직청년에게 면접용 정장 등을 대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의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미취업 청년 구직자에게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748건의 정장대여를 지원했다.
청년포털 '대전청춘광장' 홈페이지에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해 원하는 날짜와 대여점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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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월부터 구직청년에게 면접용 정장 등을 대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의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미취업 청년 구직자에게 지원된다. 대여품목은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벨트 등이다.
대여기간은 1인당 연간 3회까지다. 회당 2박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748건의 정장대여를 지원했다.
청년포털 '대전청춘광장' 홈페이지에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해 원하는 날짜와 대여점을 신청하면 된다.
김가환 시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여력이 없는 청년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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