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추가 확진자 없어..자가격리 이탈자 2명 고발 예정

이유진 기자 2021. 1. 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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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밤사이 자가격리 이탈자가 발생했다.

현재 부산에서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52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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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곡요양병원에서 방역요원들이 방역복을 갈아입고 있다. 이 요양병원에서 종사자와 환자 등 모두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021.1.25/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 누계는 2751명이다.

부산에서는 밤사이 자가격리 이탈자가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적발된 2명을 대상으로 고발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에서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5216명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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