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송원문화재단, 사업장 주변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원 전달

이상현 2021. 1. 31.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제강은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사진)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인천공장 인근 송림동 '작은이들 공부방'을 찾아 지역 주민 80명에게 인단 2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인천공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 이전까지 당진공장과 부산공장의 지역주민 150명에게 인당 25만원씩 총 37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찬희(오른쪽 첫번째) 동국제강 이사와 박상규(왼쪽 두번째) 노조위원장이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동국제강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동국제강은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사진)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인천공장 인근 송림동 '작은이들 공부방'을 찾아 지역 주민 80명에게 인단 2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인천공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 이전까지 당진공장과 부산공장의 지역주민 150명에게 인당 25만원씩 총 37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올해까지 28년째 20억원 규모의 생활지원금을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해 오고 있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