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1일부터 온라인 접수

박현석 기자 2021. 1. 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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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 금지와 집합 제한 업종을 대상으로 내일(1일) 정오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버팀목 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으로, 정부 지원금에 더해 인천시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지원 신청은 다음 달 26일까지 인천시 또는 군·구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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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 금지와 집합 제한 업종을 대상으로 내일(1일) 정오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버팀목 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으로, 정부 지원금에 더해 인천시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업소별 지원금액은 집합 금지 유지업종은 150만 원, 집합 금지 완화 업종은 100만 원, 집합 제한 업종은 50만 원입니다.

무등록 사업자이거나 휴업 또는 폐업한 경우, 인천시 관광사업체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온라인 지원 신청은 다음 달 26일까지 인천시 또는 군·구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다음 달 10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수 해당 일에만 신청을 받으며, 온라인 신청이 곤란한 소상공인은 17일부터 26일 사이에 사업장 소재지 군·구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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