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내달 1일 CPTPP 가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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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내달 1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신청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30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계획에 따라 영국의 CPTPP 동참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리즈 트러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은 지난 20일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CPTPP 가입을 위한 공식 요청서를 곧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CPTPP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11개국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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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내달 1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신청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30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계획에 따라 영국의 CPTPP 동참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리즈 트러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은 지난 20일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CPTPP 가입을 위한 공식 요청서를 곧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CPTPP가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무역 지대 중 하나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CPTPP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11개국이 가입돼 있다.
올해부터 EU와 완전히 결별한 영국은 미국 등 여러 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은 지난 9월에도 일본과 포괄적 경제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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