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레버쿠젠에 1대 0 승리

김영성 기자 2021. 1. 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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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임대설에 휩싸인 황희찬이 결장한 라이프치히가 레버쿠젠을 꺾고 선두 추격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18라운드에서 강등권의 마인츠에 '충격 패'를 당했던 라이프치히는 승점 38로 3위 프랑크푸르트(승점 33)와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선두 뮌헨(승점 45)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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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임대설에 휩싸인 황희찬이 결장한 라이프치히가 레버쿠젠을 꺾고 선두 추격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라이프치히는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18라운드에서 강등권의 마인츠에 '충격 패'를 당했던 라이프치히는 승점 38로 3위 프랑크푸르트(승점 33)와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선두 뮌헨(승점 45)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최근 웨스트햄 임대설이 퍼진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습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6분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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