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상호&상민 서커스 같은 '新 퍼포먼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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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충청의 상호&상민이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트롯 전국체전' 9회 방송에서 상호&상민은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에 앞서 "이번 무대만큼은 자신있습니다"라며 당찬 각오와 함께 강원의 알파벳과 상상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식스센스'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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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충청의 상호&상민이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트롯 전국체전’ 9회 방송에서 상호&상민은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에 앞서 “이번 무대만큼은 자신있습니다”라며 당찬 각오와 함께 강원의 알파벳과 상상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식스센스’로 뭉쳤다.
총 2번의 무대를 선보이는 준결승을 앞두고 상호&상민은 개그맨 김준현의 응원을 받는가 하면, 엄청난 연습량을 보이며 다시 한번 ‘트롯 전국체전’ 공식 퍼포먼스 장인임을 증명할 것을 예고했다.
“여기까지 온 이상 8위까지 해서 결승전은 꼭 가고싶다”고 각오를 드러낸 상호&상민은 진성의 ‘동전인생’으로 준결승 1차 시기 무대를 꾸몄다. 상호&상민은 안정적인 보컬은 기본, 종합 무술 트롯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해 전문가 판정단과 시청자 판정단인 트롯 서포터즈의 박수갈채 그리고 환호성도 받았다.
일취월장하는 상호&상민의 무대에 서울 감독 주현미는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실력이 늘고 있다”고 칭찬했고, 개그맨 대선배 임하룡은 “프로의 냄새가 나고 존경스럽다. 선배로서 욕심이 난다”며 극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전문가 판정단의 투표 결과, 상호&상민은 1939점을 받아 1위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태어나서 1위를 처음 해봤다. 놀랐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1위한 소감을 밝혔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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