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미디어교육은 '미리네'에서..원격수업 지원 서비스 시작

강주헌 기자 2021. 1.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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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 통합지원포털 '미리네'가 오는 1일 개통된다.

교육부는 "미리네를 개설해 미디어교육·원격수업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미디어교육 자료와 함께 관련 최신 정보 등을 제공해, 교사와 학생의 폭넓은 참여와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미리네(Media & Information Literacy Network for Education)는 미디어교육 자료와 최신 정보 공유 등 학교 미디어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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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 통합지원포털 '미리네'가 오는 1일 개통된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원격수업이 확대되면서 미디어교육, 온‧오프라인 수업 연계, 각종 미디어교육 자료 등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교육부는 "미리네를 개설해 미디어교육·원격수업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미디어교육 자료와 함께 관련 최신 정보 등을 제공해, 교사와 학생의 폭넓은 참여와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미리네(Media & Information Literacy Network for Education)는 미디어교육 자료와 최신 정보 공유 등 학교 미디어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플랫폼이다.

교육부는 미리네를 통해 새로 개발한 교과 연계형 미디어교육 자료 '미디어 탐구생활' 2종(초등·중학)을 배포한다.

미디어 탐구생활은 국어, 도덕, 사회 등 12개 과목과 연계하여 수업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정보의 비판적 이해와 허위정보 대응, 매체 이용 습관 형성과 정보윤리 관련 내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교사들이 쉽고 편리하게 자료를 가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일 자료(PDF·한글)와 저작권을 확보한 신문기사와 사진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미리네 개설로 교육부가 학교 미디어교육을 보편적으로 실행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교사‧학생‧학부모의 기대에 발맞춰 학교 미디어교육을 추진하는 밑거름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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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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