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선발 트레버 윌리엄스, 125만$에 컵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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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트레버 윌리엄스(28)가 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31일(한국시간) 윌리엄스가 125만 달러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2016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빅리그에 데뷔, 5년간 한 팀에서 뛰었다.
106경기(선발 94경기)에 등판, 31승 37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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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우완 트레버 윌리엄스(28)가 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31일(한국시간) 윌리엄스가 125만 달러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4년 27일의 서비스 타임을 소화중인 그는 2년을 더 뛰어야 완전 FA 자격을 얻는다.
윌리엄스는 2016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빅리그에 데뷔, 5년간 한 팀에서 뛰었다. 106경기(선발 94경기)에 등판, 31승 37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이후 2년은 아쉬웠다. 37경기 선발 등판했지만, 9승 17패 평균자책점 5.60에 그쳤다. WHIP 1.458 9이닝당 피홈런 1.9개 볼넷 2.9개 탈삼진 7.9개였다.
지난해 11월 양도지명 처리됐고, 이후 FA 자격을 얻었다. 같은 지구에서 경쟁했던 팀으로 가게됐다.
MLB.com은 그가 알렉 밀스, 애드버트 알졸레이 등과 로테이션 진입 경쟁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컵스는 존 레스터, 호세 퀸타나, 다르빗슈 유 등과 결별해 선발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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