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회산백련지 '스마트 온실 체험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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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일로읍 회산백련지 내 수생식물 생태관을 리모델링해 '스마트 온실 체험장'을 조성·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4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91㎡ 규모로 조성된 체험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환경제어시설 관리와 내·외부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현재 딸기 500주가 식재돼 재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딸기 외에 계절별로 토마토, 엽채류 등 작물을 재배하고 다양한 화초로 내부를 조경해 관광객들에게 자연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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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일로읍 회산백련지 내 수생식물 생태관을 리모델링해 '스마트 온실 체험장'을 조성·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4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91㎡ 규모로 조성된 체험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환경제어시설 관리와 내·외부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 곳은 작물에 필요한 양액 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양액재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인근 농업인과 관광객들에게 농업의 배움과 수확의 즐거움을 주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딸기 500주가 식재돼 재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딸기 외에 계절별로 토마토, 엽채류 등 작물을 재배하고 다양한 화초로 내부를 조경해 관광객들에게 자연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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