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다음 달 1∼16일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한다.
450여 곳에 달하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공하수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설 연휴 이전, 중간, 이후 등 3단계로 나눠 감시활동을 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사전 홍보와 계도를 하며 연휴 기간에 산업단지와 상수원 수계 하천 등지를 집중 순찰하면서 단속한다.
연휴가 끝난 뒤 환경관리 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 시설 운전요령 등 사업장별 맞춤형 기술 지원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다음 달 1∼16일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한다.
450여 곳에 달하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공하수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설 연휴 이전, 중간, 이후 등 3단계로 나눠 감시활동을 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사전 홍보와 계도를 하며 연휴 기간에 산업단지와 상수원 수계 하천 등지를 집중 순찰하면서 단속한다.
연휴가 끝난 뒤 환경관리 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 시설 운전요령 등 사업장별 맞춤형 기술 지원을 한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연휴를 틈타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환경오염 발생이나 법령 위반 행위를 발견하면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 128 또는 110)해 달라"고 말했다.
yongmin@yna.co.kr
- ☞ '계장님, 밤에 연락하지 마요'…익명 글에 경찰 '발칵'
- ☞ 배우 김혜리 남몰래 미혼부 육아 도왔다…사연 보니
- ☞ "현대는 정씨 것" 故정상영, 생전 현정은 회장과 '시숙의난'
- ☞ '당신 나가!' 트럼프 새 거주지서 쫓겨날 위기
- ☞ 노인 때리고 낄낄 댄 중학생…언제까지 애라고 봐줘야 하나
- ☞ "누군가 자살 유도한다" 스스로 신고하고 투신한 40대
- ☞ 면직 비서 "류호정은 부당해고 가해자…문제 해결 안돼"
- ☞ 부동액 마신 미군 11명 병원 신세…진상 조사 나선다
- ☞ 실종신고 여성 춘천 의암호서 숨진 채 발견
- ☞ 서울 마트 지하주차장서 칼부림…50대 남성 검찰 송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도도맘 무고 종용' 강용석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못해 | 연합뉴스
- 영하 10도 혹한 속 추락 등산객 구조…119대원들 10시간 분투 | 연합뉴스
-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오징어게임2' 공개 나흘 앞으로 | 연합뉴스
- 할리우드 배우 라이블리, 불화설 끝 가정폭력 영화 상대역 고소 | 연합뉴스
- 탄핵정국 뉴스시청↑…이달 5G트래픽 사상 첫 100만TB 초과 전망 | 연합뉴스
- 스위스 알프스에 '세계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경사각 약 60도 | 연합뉴스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동물학대 의혹" | 연합뉴스
- 성인용뿐인 구급차 들것 영유아용 발명한 여성 구급대원 화제 | 연합뉴스
- 구치소서 볼펜으로 재소자 찔러 눈 뼈 골절…6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샷!] 올겨울 산타를 만나는 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