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카를로스 슬림, 퇴원..멕시코 최대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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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고 부호인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81)이 퇴원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AF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슬림 회장의 가족과 아까운 이 소식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했던 슬림 회장이 "1월 28일부터 집에 머물고 있고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아르투로 엘리아스 카르소그룹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슬림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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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멕시코 최고 부호인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81)이 퇴원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AF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슬림 회장의 가족과 아까운 이 소식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했던 슬림 회장이 "1월 28일부터 집에 머물고 있고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아르투로 엘리아스 카르소그룹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슬림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5일 슬림 회장의 아들 카를로스 슬림 도미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의 감염 사실을 전하며 "일주일 넘게 가벼운 증상이 나타난 후 상태는 좋다"라고 말한 바 있다.
슬림 회장은 텔멕스, 텔셀, 아메리카모빌 등 통신회사를 비롯한 여러 기업체를 소유한 기업인이다. 슬림 회장과 그의 가족 자산은 585억달러(약 65조원)에 달한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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