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특수시책 '설 명절 군민 이웃사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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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관·단체·기업체 등이 함께 하는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을 전개한다.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과 기관·단체·기업체가 1대1 자매결연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올해도 기관·단체·기업체 203곳이 참여해 340가정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기관·단체·기업체 194곳이 참여해 323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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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관·단체·기업체 등이 함께 하는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을 전개한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 운동은 1995년 시작한 군의 특수시책이다.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과 기관·단체·기업체가 1대1 자매결연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올해도 기관·단체·기업체 203곳이 참여해 340가정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참여기관 등은 다음달 1~22일까지 결연가정을 방문해 후원성금 등을 전달하거나 결연가정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참여하면 된다.
지난해는 기관·단체·기업체 194곳이 참여해 323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을 위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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